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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3
조회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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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를 비롯한 교계 여성단체들은 22일 토론회를 갖고 ‘교회 내 성폭력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교회 내 성폭력 문제는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개인적 문제로 축소할 것이 아니라 교회와 교단이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약자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각 교단들에게 교회 내 성폭력 예방과 금지, 가해자 징계에 관한 규정을 담은 ‘교회 내 성폭력 특별법‘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특별법 제정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등 14개 교계 여성단체가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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