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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5
조회 :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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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연합회가 제42대 회장을 새롭게 선출하고 앞으로 의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여성인권과 환경운동 등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36회 YWCA전국대회에서 대한YWCA연합회 새로운 수장으로 박은경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CG 현재 환경과 문화 연구소 소장과 연세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는 박 회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YWCA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해 대학과 시민단체, 정부기구 등에서 전문 환경운동가로 활동해왔습니다. 또 1999년과 2003년 세계YWCA 부회장으로 선출돼 한국 YWCA의 국제운동 기반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YWCA의 오랜 역사성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독여성운동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세계적 NGO로서 아시아 지역여성들과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박은경 신임회장//대한YWCA연합회 좋은 조직으로서 교육으로 회원들을 자율화시켜서// 지역에서 좋은 리더로 사회봉사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 대한YWCA연합회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전개할 사업계획도 발표했습니다. CG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여성인권, 육아, 친환경적인 먹거리 운동, 아시아 여성연대 등 4가지 프로그램이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INT 유성희 사무총장//대한YWCA연합회 땅과 사람이 모두 사는 세상을 만들겠고요.// 아시아 여성, 특별히 한국에 와 있는/// 이주여성과 아시아 어려운 나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 구조적으로 35세 미만의 젊은층 회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도력을 육성해 다양한 사회의 요구와 시대변화에 맞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INT 유성희 사무총장//대한YWCA연합회 젊은 회원에 대한 물질적 투자만이 아니라 // 그들의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의결하고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가지고 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게 체제를// 갖추고 청소년팀도 분리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 한편 대한YWCA연합회는 3년마다 전국대회를 개최해 회장과 임원들을 선출하고 새로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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