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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5
조회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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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동안 많은 사역을 전개해온 소중한 사람들이 노숙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더 많은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서울역 뒤편에 노숙인들만을 위한 시냇가가 마련됐습니다. 서울역 인근에서 노숙하면서 씻을 수 없는 노숙인들을 위해 소중한 사람들이 마련한 편의시설입니다. 비록 낡고 허름한 건물이지만 소중한 사람들은 그동안 이 공간을 위해 기도와 눈물로 준비해 왔습니다. 유정옥 회장 / 소중한 사람들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 등 많은 사역을 이어온 소중한 사람들, 이제 소중한 사람들의 사역은 변화된 노숙인들에 의해 더욱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김유인 / 66세 박성용 / 54세 소중한 사람들은 그동안 서울역 무료배식과 의료지원, 세탁과 상담 등 노숙자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또 거리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으며, 많은 노숙인들을 재활과 신앙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김수철 목사 / 소중한 사람들 대표 종합적인 노숙인 재활 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 이들 단체의 사역이 거리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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