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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15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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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장애를 뛰어넘은 선수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문희선 기잡니다.
-------------------------------------------------------------------- 이번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대회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시민들의 적은 참여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int 조현진 간사 / 공동생활가정행복둥지 “ 전국장애인체육대횐대 울산지역만의 축제가 된 부분도 있구요 경기장에 와보면 관객들도 시에서 동원한 학교 학생들이라던가 자발적인 참여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int 김덕조 코치 / 배드민턴(울산) 저도 장애인 코치를 하기 전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좀더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해서 관중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지역교회 성도들이 비인기 종목을 응원하는데 적극 참여해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int 이귀선 집사 / 시민교회 “우리가 한사람의 시민으로써 믿는 사람으로써 앞장서서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선수들의 투혼도 빛났습니다. 일반인 보다 두 세배 많은 땀을 흘리면서도 자신들의 경기를 통해 오히려 일반장애인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int 김진태 선수 / 정신지체장애 3급 “ 다른 장애를 갖고 계신 분들도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무엇이든지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구요 이 운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고.... st-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연합할 수 있는 희망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울산방송 문희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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