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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0
조회 :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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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와 순교 정신을 기리는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이 건립을 앞두고, 국고보조금 1차분 확정을 감사하는 예배가 인천주안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목사는, “역사를 아는 민족과 교회가 균형감각을 갖고 창조적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며 “한국기독교가 발전하고 부흥하는 데, 서구 선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교역사문화원 이사장 성중경목사는, “기독교 전래가 시작된 인천에 기념관이 건립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2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된 데는 성도들의 기도 힘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은 인천 성원교회가 헌납한 대지 470평 위에 올해 착공해 2008년 개관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