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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7
조회 :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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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사학법 재개정안에 대해 정치권이 뚜렷한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데 대해 교계의 반발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목회자 200여명은 16일부터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사학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금식기도에 들어갔습니다.
예장통합 이광선 총회장은 “아직까지 사학법 재개정을 이루지 못함에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도우심을 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목회자들은 오는 19일까지 70시간동안 금식기도를 이어갈 계획이며, 마지막 날에는 가두시위와 함께 국회를 항의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교회연합기도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