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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4-17
조회 :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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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미션스쿨뿐만 아니라 최근, 일반대학에도 교회들이 개척되면서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반대학 속의 교회들을 장현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학과생활과 취업준비로 바쁜 캠퍼스, 그곳에 새로운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건국대, 국민대 등 서울지역의 9개 일반 대학에 학내교회들이 개척되면서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연합교회가 만들어졌습니다. int) 김형민 목사/ 대학연합교회 - 황금어장인 대학 안에 혹은 대학가에 교회를 세우는 운동을 5년 전부터 시작해서 지금 아홉 개째 교회가 개척했습니다. 학풍이 좀 바뀌겠죠, 그래서 예수님의 계절이 학교에 왔으면 합니다. 일반 학생뿐 아니라 각 대학의 교수와 교직원들도 학원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김병묵 경희대 전 총장은 지난 9일,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간증집회를 열고 자신의 삶을 통해 얻은 주님의 메시지를 젊은 세대에게 전하며 학원복음화를 위한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int) 김병묵 前총장/ 경희대학교 - 하나님을 뜨겁게 영접을 하고 하나님 사랑을 깨닫게 됐기 때문에 우리 20,30대 특히 대학생들에게도 제가 만난 하나님 그것을 학생들에게 소개를 하고 우리 캠퍼스에서 학원의 복음화를 위해서 영혼을 구원하고자 이처럼 교직원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복음화 노력은 단순한 기독모임을 넘어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까지 확대되면서 일반대학인 경희대를 기독대학 못지 않은 신실한 대학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int) 조현희 학생/ 간호학과 3학년 - 총장님이 아침에 새벽기도도 같이 나오시고 수요예배도 함께 하시는데요, 하나님을 먼저 섬기고 공부하는 그런 학내분위기가 조성이 돼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캠퍼스로 향한 새로운 부흥의 불길! 한국 교회의 재도약을 이끌 원동력입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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