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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0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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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제 100차 총회에서 안디옥성결교회 신화석 목사를 새 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신화석 목사는 교단 100주년을 맞아 교단 발전을 위한 2020운동을 강조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신화석 총회장은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는 해에 총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이라면서 교단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세기 총회발전과 부흥을 위한 초석을 놓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신화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교단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100주년 기념 총회회관 건립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국내외 선교를 위해서는 총회 산하 교회성장연구소 설립과 사단법인화 계획을 밝혔으며, 목회자 최저생활비 개선을 통한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화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한국교회 연합운동에 대해서는 보혁간의 정체성은 유지하돼 하나된 목소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와의 교단 통합에 대해서는 교단 전체가 참여하는 총회차원의 논의를 거쳐 협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화석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신화석 총회장은 이밖에도 성령1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차세대 지도자의 부제라면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성결한 삶을 통한 성도와 교회의 갱신을 역설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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