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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10
조회 : 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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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율법인 '샤리아 법'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간음한 여인을 돌로 죽이거나, 도둑질 한 사람의 손을 자르는 끔찍한 형벌이 포함돼 있다고 하는데요. 인도네시아 아체지역 주민들이 이 법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서는 어두운 곳에 남녀가 단 둘이 있거나, 무슬림 여성이 스카프인 ‘히잡’을 쓰지 않을 경우 경찰로부터 질책을 받게 됩니다. 아체지역에서 적용되고 있는 ‘샤리아 법’은 알콜판매, 도박, 간통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형을 가합니다. 아체지역주민들은 ‘샤리아 법’ 집행이 불공정하며, 아체지역 발전에도 큰 장애물이 된다고 우려합니다. int 니타/아체 지역 선생님 오직 코란을 암기하고 기도문을 암기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지식, 상식, 정치에 대한 배움이 없습니다. 이것은 아체의 발전의 주인공이 될 새로운 세대에 대한 큰 장애물입니다. int 이부 머리안티/아체지역 주민 저는 샤리아 법을 집행하는 데 불공정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샤리아 경찰은 가난한 사람들만 타겟으로 합니다. 부유하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이 법에서 자유롭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아체의 주지사 일완디 유수프는 현재 샤리아 법의 집행과 일부조항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샤리아 경찰의 엄격한 순찰은 여전합니다. INT 일완디 유수프/아체 주지사 저는 태형에 대해 찬성하지 않습니다. 현재 샤리아 법의 집행방식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교육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도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것입니다 이슬람 전통이라는 이유로 샤리아의 비인권적인 법 집행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올바른 법이 세워질 수 있도록 전 세계 기독인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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