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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5-22
조회 :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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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주년을 맞은 CTS기독교는 최근 제1회 CTS가족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교회에서 참여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뜨거운 가족애를 확인하고 가정의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형의 골수이식으로 백혈병을 극적으로 이겨낸 동생 김선중군. 이런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려고 참가했다가 행사 도중, 불신자인 아버지가 공개적으로 교회에 나가기로 해 참가자들을 두 번 감동시켰습니다. INT 김동주(김선중 군 父) 우리 선중이 낫게 해주신 거에 대해서 모르긴 하는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경숙(김선중 군 母)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 더 많이 바라보게 하시고 또 새로운 기쁨도 주시고 실은 마음속에 간증을 하고 싶었어요. 이처럼 건강한 가정회복을 위해 열린 제1회 CTS가족찬양경연대회에는 10명의 대식구가 참여하는 팀과 손수 만든 무대의상을 입고 국악찬양을 부른 팀 등 전국에서 모인 쉰 가정이 참여했습니다. SOT “행복한 우리가족 사랑합니다!” 본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여, 금상에 ‘오할렐루야’를 부른 신민철 가족 등 모두 다섯 팀이 상을 받았지만 수상에 상관없이, 찬양을 준비하며 추억을 만든 가족들은 모두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INT 신민철 가족(대상) INT 박찬영 가족(인기상) 한국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나님이 씨앗을 우리 CTS가족찬양경연대회를 통해서 심으신 거 같아요. 저희도 거기에 동참한 게 큰 특권이고... 이번 제1회 CTS가족찬양경연대회는 5월 26일 밤 11시35분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5월에 열린 CTS가족찬양경연대회. 전국 교회가 참여해 가정의 영성을 회복하고 뜨거운 가족애를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