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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05
조회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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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MCA의 도움으로 자활에 성공한 가출청소년들이 카페를 열었습니다.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 커피 주문하는 것 아현동에 위치한 카페 ‘티모르’의 주인은 19살 은영입니다.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 둘 수밖에 없었던 은영이는 한동안 방황과 가출을 반복했습니다. 대구의 한 청소년 쉼터에 들어가 검정고시를 준비해보기도 했지만 은영이에게 검정고시는 대안이 되지 못했습니다. INT 최은영 가출하고 힘들었다는 내용... 2년의 방황 후 은영이가 참여하게 된 것은 YMCA 멘토링 운동. 사각지대 10대의 자활과 독립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은영이는 평생 하고 싶은 일과 살집 그리고 함께 살 가족 같은 친구들을 얻었습니다. INT 최은영 (첫 번째꺼는 더 짧게& 꿈 이야기 살려서...) 함께 살게 돼 외롭지 않고 좋다 & “ ...... ” 이런 꿈이 있다. 가정불화, 학교폭력 등의 이유로 한해 만 3천명의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있습니다. YMCA는탈선과 각종범죄로부터 가출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프로그램을 진행해 지금까지 100여명의 위기청소년들을 사회로 복귀시켰습니다. INT 간사 YMCA 프로그램의 취지, 성격 사회의 무관심과 편견 속에서 방황하는 위기의 청소년들.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이해와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사회의 사랑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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