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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20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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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루터교회 감독회장이 한국과 독일 루터교 간의 이해와 협력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중국선교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요하네스 프리드리히 루터교회 감독회장 등 독일 루터교 인사 5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1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하네스 프리드리히 감독회장은 “교회개혁이 시작된 독일교회 대표로서 루터신학을 더 알리고 양국 교류를 통해 루터교회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선교를 위해 한국루터회와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NT 요하네스 프리드리히 감독회장 //독일 루터교회 양국 교단 둘 다 중국선교에 관심이 많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협력할 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려 합니다. /// 한국의 분단현실과 관련해 프리드리히 감독회장은 “통일 전부터 동서독 교회들간에 긴밀한 협력과 기도가 있었다”면서 “독일의 통일사례가 한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아프간 피랍사태에 대해서도 “온 독일교회와 국민들이 기도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전원석방‘이라는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INT 요하네스 프리드리히 감독회장 //독일 루터교회 독일의 많은 교인들이 한국인 아프간// 피랍자들을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 감독회장 일행은 이밖에 정진석 추기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독일대사 등과 면담을 갖고 인사동과 정동교회 등도 방문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독일 루터교단은 30년간 교류가 있었으며 그동안 한국 목회자를 매년 2명씩 초청해 6개월간 독일의 루터신학과 유적지 등을 공부할 수 있도록 협력해온 바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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