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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0
조회 :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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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 세대가 먼저 일어나 한반도를 깨우는 ‘미션라이즈업코리아 909’대회가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청소년들을 통한 영적부흥운동의 자리였던 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를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오정현 목사/미션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오늘 이 밤 때문에 한국교회가 새로운 역사를 집필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밤으로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오늘 밤 2007년도 미션라이즈업코리아 개회를 선언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미션라이즈업코리아 909대회의 막이 오릅니다. 5만 여명의 청소년과 청년, 시민들이 모인 시청 앞 광장이 찬양과 기도로 물듭니다. 기독동아리, 교회, 제자훈련, 정기집회를 연계해 청소년들의 영성운동을 이끌고 있는 ‘라이즈업운동’은 매년 가을 ‘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를 통해 한국의 청소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포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오늘 이 자리는 정말 소망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 시청 앞 광장에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이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같이 하나님앞에 부르짖습니다. 특히 ‘미션라이즈업코리아’대회는, 미션RUK워십밴드와 크리스천연예인, 한국교회 지도자 목회자들이 대회를 이끌며 청소년세대가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의 모든 순서가 CTS기독교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돼, 한반도의 모든 세대가 하나님께 헌신하고 나아오는 결단의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INT 장기쁨/대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INT 김영글/명지고등학교 2학년 STD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울려퍼진 찬양과 기도의 소리는, 한반도의 청소년들로부터 시작해 온 민족과 열방을 깨워 일으키는 성령의 외침이 되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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