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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02
조회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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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원이 창립1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120년 만에 첫 번째 명예박사 수여식이 함께 열렸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120년 역사 중 첫 번째 명예박사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감독회장입니다. 감신대는 광림교회를 개척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를 이끌어 온 김선도 감독에게 첫 번째 명예박사를 수여했습니다. INT 김선도 감독 // 광림교회 원로 또 한명, 감신대 120년의 첫 번째 명예박사를 받은 신경하 감독회장은 한국에큐메니컬 운동에 헌신하고, 2006세계감리교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한국감리교의 지도력을 세계에 확장시켰다는 공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INT 신경하 감독회장 //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외에도 이번 기념식에서는 17년간 아프리카 선교에 헌신해 온 안찬호 선교사에게 아펜젤러선교상을, 장광영 ․ 최세웅 감독 등에게 공로패 등을 시상하며 개교 12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습니다. INT 안찬호 선교사 // 아펜젤러선교상 수상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지난 1887년 아펜젤러선교사에 의해 한국최초신학대학으로 설립됐으며,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7명이 이 대학 출신일 정도로 민족지도자 양성의 모태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감신대는 이러한 역사를 기념해 오는 10일 민족대표 7인의 부조제막식과 평화행진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외동문개교기념식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감신대 120년 역사를 회고하고, 새로운 세기를 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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