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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5
조회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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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교단 통합을 제의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통합측과 수호측, 예수교대한하나님의 성회 이 세 개 교단이 대통합을 선언했습니다. 교단이 하나 되는 자리를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는 통합했습니다. 하나님의성회 세 개 교단이 하나가 됐습니다. 기하성 통합측과 수호측, 예하성 교단은 25년전 교단의 분열을 회개하고 세 개교단이 하나 됐음을 선언했습니다. 또 교단의 역량을 모아 한국교회 부흥과 오순절 성령운동의 확산, 세계복음화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조용목 목사 / 통합특별위원회 의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설교에서 형제의 하나됨을 축하했습니다. 또 온전한 교단 통합을 위해 서로가 참고 인내해야 한다면서 25년 만에 이뤄진 형제간의 화해가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통합측 통합추진위원장 서상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통합 감사예배는 박정근, 김경철 목사의 축사에 이어 수호측 통합추진위원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에 통합을 이룬 하나님의 성회 세 개 교단은 통합특별위원회 의장 조용목 목사를 통합 총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또 내년 5월에 STD - 열릴 정기총회가 통합총회가 될 수 있도록 교단헌법을 협의해 수정하는 등 완전통합을 위한 후반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