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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7
조회 :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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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경제자유와 경제 정의를 조화롭게 이루기 위한 대안으로 ‘공동체 자본주의’를 사회에 정착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7일 열린 ‘공동체 자본주의 심포지움’에서 발제에 나선 경희대 권영준 교수는 “공동체 자본주의는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자발적 나눔과 감사 운동이 문화가 되는 자본주의”라고 정의하며, “도덕성을 갖춘 사회적 리더와 기업이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설 때 공동체 자본주의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체자본주의포럼’ 대표 오정현 목사도 “공동체 자본주의는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기본적 권리를 인정하는 성경적 자본주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나눔와 연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Giving Back 2007(기빙 백 이천칠)’ 집회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Giving Back 2007’은 오는 11월 1일 잠실체육관에서 월드비전, 기아대책, 정감운동의 주최로 열릴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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