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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17
조회 :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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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문화를 흔히 한의 문화라고도 하는데요. 이 한의 문화를 신명나는 문화, 도전의 문화로 바꾸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기아대책에 전액기부돼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기도 했는데요. 웃음과 나눔이 있는 현장을 고성은기자가 전합니다.
-------------------------------------------------------------------- 사회자 구호에 맞춰, 관객들이 맘껏 손뼉을 치며 힘차게 웃어봅니다. 맘껏 웃는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사라집니다. 경직된 삶에 웃음과 도전을 주기위한 대한민국 행복나눔 ‘도전ㆍ펀 페스티벌’이 개최됐습니다. INT 이요셉 소장/한국웃음연구소 기아대책과 한국웃음연구소 등이 함께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미화, 심형래씨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예인들이 강사로 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긍정과 도전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INT 김미화/ 개그우먼 특별히 이번 페스티벌의 행사수익금 등 2천5백만원은 기아대책에 전액기부돼 북한의 평양락랑섬김인민병원 건립에 사용됩니다. INT 정정섭 회장/ 기아대책 웃음과 나눔이 함께한 ‘도전ㆍ펀 페스티벌’ 한의 문화라 불리기도 하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웃음과 나눔으로 바꾼 페스티벌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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