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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0-24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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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급증하면서, 아빠 혼자 아이를 키우는 편부가정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28만 가구나 되는데요. 하지만 편모가정에 비해 편부가정을 위한 정부지원은 거의 미비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에 국내최초로, 편부가정을 위한 보금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 인천광역시 수산동에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편부가정에게 힘이 돼주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저소득 편부가정이 1만3천세대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부자보호시설 ‘아담채’는 인천시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유지재단 인천교회가 함께 운영합니다. int 김진욱 목사/인천교회 지상 4층 규모인 ‘아담채’는 전용면적 27.7m2 규모의 가구별 독립 주거공간으로 20세대 입주가 가능합니다. 현재 6세대가 입주해 살고 있으며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int 박은성 장로/ ‘아담채’시설장 ‘아담채’는 입주 후 생계비와 주택을 무료로 3년간 제공하며, 자녀들의 학비와 복지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교회와 연계한 아버지학교와 가정상담, 방과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내와 어머니의 빈자리로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아버지와 자녀들이 안정된 가정생활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std 편부가정들은 이 따뜻한 보금자리인 아담채에서 어머니의 빈자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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