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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2
조회 :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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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 시대가 되면서 요즘 젊은세대는 매우 감성적인 게 사실이죠. 이런 가운데 한 신학교 정규채플에서 실험적으로 뮤지컬을 통한 예배를 드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자기의를 드러냈던 사울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바울로 거듭납니다. 또 삶을 비관해 방황하던 ‘하나’란 인물이 신앙으로 자기 정체를 찾아갑니다. 올해로 교단창립 100주년을 맞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마련한 ‘뮤지컬 채플’입니다. STD- 그동안 전통방식의 예배를 고집해왔지만 젊은 시대를 향한 실험적인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INT 목창균 총장/서울신학대학교 이같은 뮤지컬 채플은 초신자에 대한 예배의 접근성을 높이고, 감성적인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를 채워 일반인도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INT 김바울/기독교 교육과 INT 정혜림/기독교교육과 또 3천여명의 예비 목회자와 사역자를 교육중인 서울신대는 뮤지컬을 비롯해 음악과 영상 등 학교 정규채플 형식의 다양화를 통해 기독교 문화 발전과 문화인재 육성에도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조갑진 교역처장/서울신대 문화적 접근을 통한 신학교 정기채플의 이같은 변화가 복음에 폐쇄적인 젊은세대에 새로운 영적 접촉점이 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