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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6
조회 :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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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순교자기념사업회가 5일 명성교회에서 순교자 가족 초청 위로 예배를 가졌습니다.
주기철, 손양원 목사 등 57명의 순교자 유가족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한국교회 대부흥 백주년을 맞아 선교초기 순교적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고자 마련된 것입니다.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위로예배에서 방지일 목사는 한국교회의 역사는 순교정신에서 시작됐다면서 한국교회가 세속적인 것을 회개하고 순수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석한 유가족들은 선조들의 순교적 신앙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