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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6
조회 :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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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방송위원회의 CBS 보도 프로그램 편성배재에 대해 5일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보도기능을 담당해 온 CBS 뉴스 프로그램을 옥죄는 결과’ 라며 하루속히 재개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KNCC는 “방송위가 주장하는 ‘무분별한 언론기능 확대에 따른 폐해 방지’란 논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오히려 이번 조치는 언론자유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황필규 국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울러 “언론기능의 무분별한 확대로 발생하는 오보나 여론조작 등의 폐해는 내용규제나 등록요건 강화를 통해 예방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방송위원회는 10월 22일 행정예고를 통해 KTV와 방송통신대학방송, 국회방송, 아리랑TV 등 4개 채널에만 보도프로그램 편성을 허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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