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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08
조회 :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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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이 CTS기독교TV의 후원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템비사 지역에 분유와 영양제를 전달했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과 에이즈 가정을 돌보는 시설인 페코 고아원과 탁아소인 만다하우스, 도움이 시급하게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CTS가 기증한 3천 3백만원 상당의 분유와 영양제, TV와 축구공 등을 전달했습니다. 템비사 지역 주민들은 한민족복지재단 박용하 템비사 지부장에게 “하나님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남아공 템비사 지역은 흑인빈민 집단 거주도시로 인종차별정책인 아파라트헤이트가 폐지된 지 12년이 지난 지금도 에이즈 등 각종 질병과 기아로 고통받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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