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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5
조회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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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수험생만큼, 학부모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는데요. 시험 시간 내내 서울 시내 교회는 학부모들의 자녀들을 위한 중보기도로 가득찼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수험생 자녀의 이름을 적은 표를 달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되는 기도. 대한민국 고3으로 최선을 다해 공부했던 자녀가, 오늘만큼은 담대하고 차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빌어줍니다. 200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간표를 붙여놓고, 각 과목과 시간마다, 전심으로 기도하며 중보하는 수험생 부모들의 모습 속에는 간절함과 긴장감이 함께 묻어납니다. int 김기영 권사//수험생 학부모 그 동안 공부한 것 다 기억나게 해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int 김명희 집사//수험생 학부모 int 정영애 권사//수험생 학부모 15일 수능 시험 시간 동안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열린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수험생 학부모들은 물론,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기도회에서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인생의 길을 열어가게 해 달라는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int 송영숙 권사//여의도순복음교회 int 정동순 집사//수험생 학부모 (시험이) 잘 되고 기뻐하며 달려오는 모습이 있으니 저는 편안합니다. 전국 교회에서 울려 퍼진 자녀를 위한 기도를 통해, 15일 수능시험이 단순한 대학입학시험의 의미를 넘어 하나님 뜻 아래 인생 지도를 그려가는 시간으로 이어지길 희망해 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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