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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5
조회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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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은 시원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허무한 마음도 들 텐데요. 영적, 심리적으로 방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와 가정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땝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극도의 긴장 속에서 수능이란 큰 관문을 통과한 학생들은 수능이 끝나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합니다. 왠지 모를 허무함과 함께 술과 오락 등에 빠지고 싶은 유혹도 느낄 뿐 아니라 시험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엔 좌절과 열등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INT양희은/07학번/작년 수험생 INT김경만/07학번/작년 수험생 청소년 사역자들은 “유혹과 방황에 빠지기 쉬운 이유는 사명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좋은 대학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어떤 직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원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 또 ‘수능 후’는 믿지 않는 수험생들을 전도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교회들은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공연, 논술교실, 영어 성경공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집회를 개최하는 명성교회, 인천내리감리교회, 건강한 이성교제 강의를 진행하는 기독NGO 굿네이버스 등은 좋은 사롑니다. INT 원베네딕트 선교사//유스미션 긴장 속에 갇혀있던 수험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바른 신앙관을 심어주는 교회와 가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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