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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15
조회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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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측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던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오정호 목사와 김학수 목사에 대한 선고공판이 최종 승소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예배가 14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위원장 오정호 목사는 “그동안 기독교계가 이단과 사이비들에 대한 대응이 미미했다”며 “앞으로 이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공동대응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오정호 목사(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또한 이단대책위원회는 주요 이단들에 대한 사상과 문제점, 포교방법은 물론 관련기관과 사업체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성경공부 교재 ‘우리시대의 이단들’을 출판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법정소송은 지난 2004년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이단으로부터 우리교회, 가정, 고장 대전을 지킵시다’라는 전단지를 배포한 것에 대해 구원파 측이 이단대책위원회 측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건으로 지난달 26일 대법원은 이단대책위원회 측에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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