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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1-27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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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 집 중국인교회에 법무부수원출입국 단속반원이 난입해 이주노동자 2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 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5일 추수감사절 찬양예배를 준비하고 있던 중국인교회에 6명의 단속반원이 불법 난입해 외국인노동자들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물파손과 폭력행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단속을 피해 건물에서 뛰어내린 중국인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외국인노동자의 집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은 법무부에 의한 성전침탈, 선교방해, 교회에 대한 도전”이라며 “‘교회 난입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과 부상자 치료,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 합법화, 재외동포법 전면시행’을 촉구하는 농성을 무기한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김해성 목사//(사)지구촌사랑나눔・외국인노동자의 집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사건에 대한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법무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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