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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2
조회 :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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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만리포 지역 복구를 위해 한국교회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만리포해수욕장에 포크레인 1대와 리어카 20대를 투입해 기름을 제거하고 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태안지방 성도들도 현장에 뛰어들어 인간띠를 이뤄 기름의 확산을 막고, 기름으로 얼룩진 바위를 닦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세군 대한본영은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방제작업과 함께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4일에, 기독환경운동연대는 18일에 태안군 피해 현장에 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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