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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3
조회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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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 금지법안이 원안대로 이번 12월 국회에 상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의회선교연합이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차별금지법안’에 동성애가 삭제되면서 일단락 됐던 동성애 합법화 논란이 다시금 제기됐습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차별금지법안’이 동성애합법화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의회선교연합은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영진 회장 /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용규 회장은 동성애는 성경적 가르침에 어긋나는 행위이며 가정파괴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친 성적 문란을 초래 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강성종 의원, 성시화운동본부 대표 전용태 변호사 등이 참석해 동성애 차별 금지법안 저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황우여 의원 / 한나라당 강성종 의원 / 대통합민주신당 의회선교연합은 동성애차별금지법안 국회통과 저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서명서를 다음 주 국회의장에게 1차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국회 법사위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st - 크리스찬 의원 국회 특위를 통해 12월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방침입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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