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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12-13
조회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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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심장병 아동 4명이 밀알심장재단과 가천의과대학 길병원에서 전액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심장병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새생명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베트남 어린이 4명을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가천의과대학 길병원. 정밀검사를 받는 13살 허풍 윙허위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평소에는 숨이 차서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int 허풍 윙허위(14세 )/ 심장병 아동 숨이 차고 숨쉬기가 힘들어서 생활하기가 어려워요. 베트남 롬안 세계로병원 60여명 어린이 심장병 환자 중, 선천성 심장병과 청색증 등 때문에 수술이 급박했던 4명의 어린이가 밀알심장재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 가천의과대학 길병원의 후원으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int 박국양 기획부원장 /가천의과대학교 길병원 1978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9개 나라 1800명의 심장병 환자 치료를 도왔던 밀알심장재단은, 2005년부터 매년 베트남심장병어린이를 초청해 수술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이 화해의 손길을 내밀자는 의미로 시작된 것입니다. int 이정재 회장//밀알심장재단 의료기술은 물론, 부족한 경제여건으로 수술은 꿈도 꿀 수 없었던 4명의 어린이들은, 한국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int 윈티 티힐린(14살)/심장병 아동 수술하고 나서 건강해지면, 생명의 활력을 얻고 건강하게 살거예요. int 허풍 윙허위(14세)/심장병 아동 심장병을 고치기 위해 한국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밀 검사를 통해 올해 모든 수술을 마치는 4명의 어린이들은, 성경 속 생명을 살리는 기적과도 같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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