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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11
조회 :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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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오늘(11일) 한자리에 모여 말씀과 회개, 사랑실천의 2008년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008년 신년하례회 소식을 정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2008년 신년 기도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위기의 한국사회를 위해 한국교회가 복음으로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세속주의 속에 오염되고 있는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선 하나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목회자와 예수님처럼 사는 성도, 말씀 위에 굳게 서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 사랑의 교회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는 “말씀에 비춰 죄를 인식하고, 기도를 통해 자신의 죄를 찾아야 한다”며 끊임없는 회개를 강조했습니다. SOT 방지일 원로목사 / 영등포교회 또한 목회자들은 치유의 능력을 가진 교회가 상처입고 아픈 사람이 가득한 사회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는 “정치와 사상 등 모든 차이를 뛰어넘어 오직 사랑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사람을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극히 작은 죄까지도 참회했던 길선주 목사처럼 회개와 영적 각성으로 성결성을 회복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라며 합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영적 회복과 사랑의 실천을 간구하는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통해 2008년 한국교회 재도약이 시작되길 기대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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