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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11
조회 :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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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와 CTS기독교TV는 11일 크리스천 선수와 스포츠 선교사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경기장 안팎에서 스포츠 선교를 위해 힘써온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전한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우승하기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스포츠처럼 선교를 위한 최선을 다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자”고 격려했습니다. SOT 박종순 목사//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이번 스포츠 선교대상은 정재규 목사와 박철승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정재규 목사는 88서울올림픽 전도단 상임총무와 세계체육인선교회 회장을 역임하고 할렐루야태권도단 운영이사장으로 태권도 선교에 앞장서왔으며 박철승 감독은 국가대표사격선수와 감독을 역임하고 순복음노원교회 체육선교회 전도사로 헌신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INT 정재규 목사//할렐루야태권도단 운영이사장 INT 박철승 감독//전 국가대표 사격선수 ․ 감독 지도자상에는 김선일 국가대표 사격감독과 이만수 SK와이번스 수석코치 등이 선정됐으며 특별상은 세계여자역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한 장미란 국가대표 역도선수가 받았습니다. 이밖에 모범상은 김광훈 국가대표 역도선수, 최복음 국가대표 볼링선수 등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INT 김광훈// 국가대표 역도선수 한편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올해 국제스포츠연합회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10월에는 국제스포츠연합회를 통해 해외유명마라톤 선수 초청 ‘제1회 할렐루야컵 국제마라톤대회’를 열기로 했으며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 축구대회, 호주 스포츠 선교대회 등도 개최해 해외스포츠 선교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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