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11
조회 : 1,257
|
2008년 현재 한인 선교사 수가 168개국에 17,697명이라는 리서치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최근 KWMA는 한국교회 선교사파송현황을 분석해 전략적 선교의 필요성을 당부했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는 2007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교회 선교사파송현황 리서치를 실시했습니다. 58개 교단과 196개 선교단체가 응답한 이번 리서치결과에서, 한국교회는 168개국17,697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CG1>교단과 선교단체 이중 멤버십을 제외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2801명이 증가해 19%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INT 한정국 총무//KWMA CG2>교단 선교부 중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세계선교회로 96개국에 1913명을 파송했으며, 예장 통합총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CG3>단체별로는, 1486명을 파송한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가 1위를, 국제대학선교협의회와 순복음선교회, 예수전도단이 다음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파송국별로는,CG4> A국에 134개 사역단체가 3139명을 파송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78개 단체가 각각 1612명, 1260명을 파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WMA는, “전체선교사의 61%가 전방개척지역에 배치돼 비교적 건강한 선교파송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일반선교지역 선교사들을 재배치하는 등 전략적 선교와 함께 한국선교 질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강승삼 사무총장//KWMA 파송선교사수에 있어 선교단체는 330명이 증가한데 비해 교단선교부는 1679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선교에 대한 교단과 교회의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양적 성장에 발맞춰 질적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올해 한국선교의 과제일 것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이전글
스포츠 선교대상 시상식
다음글
NCCK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