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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8
조회 :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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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없인 살 수 없네’ 등의 찬양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미국CCM그룹 ‘아발론’이 최초 한국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2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공연과 다양한 활동으로, 아발론은 한국 크리스천에게 한층 더 다가섰는데요. 이윤정기잡니다.
영혼을 감싸는 찬양으로 국내 크리스천에게 사랑받아 온 미국 CCM그룹 아발론. 주옥같은 멜로디를 통해 전해오는 신앙고백은 ‘영어’가사의 벽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한국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25일부터 이틀 동안 금란교회에서 열린 ‘아발론 콘서트 인 코리아‘는,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와 5개의 도브상을 수상한 ’아발론‘의 가창력은 물론, 그 영성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NT 이종현/논현교회 INT 박지영/다음세대교회 INT 멜리사 그린//아발론 특히 좋았던 부분은 ‘주 없인 살 수 없네’를 부를 때, 한국어와 영어 찬양이 함께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강력한 영적 파워가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특히 아발론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크리스천들의 찬양과 믿음의 열정을 느끼게 됐다며, 찬양으로 그리스도의 지경을 넓히는 비전을 위해 한국 크리스천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힙니다. INT 자나 롱//아발론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가 아닌, 예배로서 공연을 찾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국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INT 제레미 리차드슨//아발론 2월 발매되는 새 앨범 또한 크리스천 영성을 고취시키는 것입니다. 새로운 곡들로 한국을 다시 찾을 계획입니다. INT 그렉 롱//아발론 우리가 하나님을 높일 때, 모든 영혼이 주님께 끌리듯이, 한국과 전세계 성도들이 찬양으로 주님께 이끌리길 바랍니다. STD 아발론은 이번 방문을 통해 콘서트는 물론, CTS 특집프로그램과 AFKN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음악성과 신실함을 겸비해 전세계 크리스천을 감동시키고 있는 아발론.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찬양의 숨은 이야기는 CTS설 특집 ‘천상의 하모니, 아발론을 만나다’에서 더욱 깊이 만날 수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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