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8
조회 : 2,245
|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8일)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한미FTA 국회비준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한 예순 개 단체와 교회 연합으로 구성된 기독교공대위는 “한미FTA가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 가중, 사회 공공성 약화, 생명파괴를 가져오는 제도”라며 “성경의 희년제도에 역행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따라서 “현 한미FTA 국회비준에 앞서 국회는 공청회와 청문회, 국정조사를 통해 FTA 실효에 대해 철저히 검증을 거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공대위는 국회 앞에 농성캠프를 설치하고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
이전글
아발론 콘서트 인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