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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8
조회 :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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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를 비롯한 진보측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기독교목회자 200인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한나라당과 인수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직속기구화 결정은 인권의 본질과 인권문제의 특성을 무시한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나라당의 이번 결정은 “천부적 권리인 인권을 정치목적으로 사용하려는 차기정권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면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독립’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인권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강조하면서 한국교회의 인권선교를 위한 거룩한 사명에 의식있는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