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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9
조회 :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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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입법 예고된 차별금지법 중 ‘성적지향’ 조항 삭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총신대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는 “동성애는 과학적, 신학적으로 결코 차별금지법에 명시된 대로 이성애를 대치할 수 있는 건전한 성적 대안이 될 수 없으며, 윤리적으로 분명한 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성애지원법’인 차별금지법 입법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향린교회 임보라 목사는 “이분법적인 동성애 폄하로 사회적 소수자인 동성애자의 인권마저 차별받고 있다며,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