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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1
조회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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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임원회를 통해 섬김과 봉사를 실천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퇴여교역자 안식관을 방문했습니다.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은퇴여교역자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안식관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예장통합총회 임원들입니다. 노숙인, 서해안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 매월 임원회를 열어온 예장통합 총회가 이번엔 평생 영혼구원과 복음전파에 헌신한 은퇴여교역자들을 섬기고자 안식관을 방문한 것입니다. SO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우리는 이제 믿음의 열매가 맺어져서 충성하고 주님을 위해 일생을 다바치고 남은것을 주님이 가져갈 열매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이어진 점심식사. 시간.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에 나선 총회임원과 사모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여교역자들이 직접 무공해로 재배한 음식에 임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어느 때보다 맛있는 식사가 됩니다. 무엇보다 자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진심을 다하는 모습에 은퇴여교역자들은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INT 최봉희 전도사 / 예장통합 여교역자 안식관 INT 김화자 원장 / 예장통합 여교역자 안식관 예장통합 총회는 안식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언제든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김삼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