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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8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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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실험 발사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는 17일 남북관계 전망과 북한선교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북한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바라봐야 할 대상"이라며 “기도의 높은 산을 쌓아 통일을 이끌자”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강연에서 조용남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는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한 남북협력기금 1조원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회계 김용덕 장로는 “총회는 급변하는 대북정세 속에서도 남북 연합예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오는 28일에는 500명 규모 방북단이 예배참석차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