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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9
조회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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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8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위원회 상임공동건립추진위원장 강지원 변호사는 “앞으로 박물관이 건립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는 날까지 더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여성단체들의 주도로 지난 1994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주차장 앞 매점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