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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18
조회 :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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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계는 소위 상업성이 없는 영화들은 수입도 상영도 꺼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기독영화를 상영해 간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영화관이 있습니다. 특히 사순절 기간동안 선교영화 미션을 방영한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폭력과 성으로 갈수록 선정적이고 자극적이 되고 있는 영화계. 하지만 종로구 낙원상가에 위치한 허리우드클래식은 지난해 4월부터 이같은 세상적 흐름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개관당시 벤허를, 또 3개월 뒤 선교영화 미션을 상영하는 등 상업적인 영화보다 복음적 메시지의 사랑과 감동의 영화들을 내걸고 있습니다. INT) 김은주 대표 / 허리우드클래식 특히 이번 사순절 기간에는 영화 미션이 재상영됩니다. 13일부터 2주 동안 상영될 미션은 선교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스펙터클한 영상과 감동적 음향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허리우드클래식은 영화 미션을 통해 전도 뿐 아니라 사람들의 정서가 치유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일반인은 3천원, 57세 이상 어르신들은 2천원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INT) 김은주 대표 / 허리우드클래식 허리우드클래식은 앞으로도 벤허와 십계, 낮은데로 임하소서 등 기독교적인 소재와 내용의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입니다.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하며, 영화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믿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허리우드클래식. 상업화된 영화시장에서 기독교영화로 세상과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