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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0
조회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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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애인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정리하고 ‘장애인 신학’을 정립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도 열렸습니다.
세계밀알연합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횃불신학대학원대학교 최순진 박사는 “인간이 하나님 형상과 모양에 따라 창조됐다는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성’을 나타내주는 것”이라며 “신체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창조 그 자체로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전했습니다. 또 “‘장애’는 완전하지 못한 어떤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의 삶일 뿐”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강조했습니다. 세계밀알연합 이재서 총재는 “복음서 전체의 15%가 장애인과 관련돼 있을 정도로 예수님은 많은 시간을 장애인과 함께하셨지만 우리나라 신학에서 장애인 문제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제로 남아있다”며 “장애인 신학이 실천신학의 한 분야로 인정받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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