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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2
조회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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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있는 기독 신인작가 양성을 위한 ‘제10회 기독신춘문예 감사예배와 시상식’이 한국기독공보사 주최로 오늘(22일) 동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기독신춘문예를 통해 작가로서의 길을 출발한 것을 축하한다며 세계적 작가로 성장해 기독문학이 빛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심사평을 맡은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정연희 권사는 “글 쓰는 것은 삶의 고통과 애환을 보석처럼 다듬는 일”이라며 “특히 기독문학들 속에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순수한 신앙적 삶, 고통의 승화가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시와 소설, 희곡, 동화 4부문에서 사영숙 시 당선자 등 9명이 수상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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