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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2
조회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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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교회들이 부흥을 위해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지만, 말씀중심의 목회로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매주 모여 말씀을 배우고 적용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강화성서모임의 목회자들을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한적한 시골의 한 교회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성도가 아닌 강화지역의 목회자들. 평소 말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목마름을 갖고 있던 강화지역의 감리교 목회자들은 2007년 강화성서모임을 결성하고 매주 수요일 12주 과정으로 말씀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원영관 목사 / 강화군 창리교회 (강화성서모임 회장)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화성서모임은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시작으로 제자학교와 십자가의 복음 등을 공부해왔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집중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 영도교회 권영호 목사를 중심으로 요한복음에 근거한 기독교의 본질회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권영호 목사 / 서울 영도교회 특히, 서울 중심으로 진행되는 성경과 목회정보세미나에 비용이나 시간의 제약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목회자들은 이곳을 통해 영적 재충전과 목회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INT) 이훈구 목사 / 강화군 길정교회 재미와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를 강조해온 한국교회. 강화성서모임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중심의 예배회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