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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3
조회 : 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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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묘공원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파룬궁이 사이비종교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가 창립했습니다.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는 창립 취지문에서 7년의 연구 결과 파룬궁은 종교집단임이 확인됐으며, 사이비단체로부터 성도는 물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책위는 창립총회에서 기독교이단문제연구소 이대복 소장을 대표로 추대했으며, 파룬궁 조사 연구는 물론, 매월 발간되고 있는 <교회와 이단>를 통해 파룬궁에 대한 연구 내용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이대복 대표는 “파룬궁은 불교와 도교원리에 기공을 결합시킨 혼합종교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