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7
조회 : 2,290
|
한국인 최초의 목사로 제주도에 첫 개신교회를 세운 故 이기풍 목사의 유일한 생존혈육인 이사례 권사가 향년 86세의 일기로 소천했습니다.
오늘(27일) 삼성의료원에서 열린 故 이사례 권사 천국환송예배에는 유가족과 목회자, 성도 등 1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예배를 인도한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는 “故 이사례 권사가 삶을 통해 진실한 믿음이 무엇인지 보여주셨음에 감사드린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故 이기풍 목사의 막내딸로 태어난 이사례 권사는 아버지 신앙의 뜻을 받들어 일본 전역에서 간증집회를 여는 등 왕성한 사역을 펼치다 올해 초 폐렴에 걸려 요양하던 중 소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