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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27
조회 : 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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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술원이 제6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자에 백석대 석좌교수인 민경배 박사를 선정하고 오늘(27일)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한국교회사학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민경배 박사는 “이번 상은 한국교회사학계 전체를 향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한국기독교학술원을 중심으로 모든 신학자들이 손을 맞잡고 한국신학 발전에 힘쓰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기독교학술원 제36회 공개강연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 양승훈 박사가 강사로 나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비교하면서, 그동안 학계에서 제기된 진화론 관련 문제점을 짚어 봤습니다. 양승훈 박사는 “진화론은 미래의 완성을 목표로 현재의 미완성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이는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질서에 반대되는 이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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