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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1
조회 :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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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중국교회여!” - 미션차이나 2009 개최(박새롬)
중국을 더 이상 선교대상국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선교파송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를 위해 미션차이나2009대회가 열렸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세계복음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모색하는 미션차이나2009대회가 ‘일어나라 중국교회여’ 란 주제로 10일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평신도와 청년들을 위한 ‘중국선교 비전학교’와 교단 선교정책 담당자와 선교단체 대표 등을 위한 ‘선교중국 컨퍼런스’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특히 중국 가정교회와 화교권 지도자 등 중국선교 전문가들이 방한해 주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중국어문선교회 유관지 목사는 “지금 중국은 선교대상국에서 파송국으로 바뀌고 있는 중요한 때”라며 “이같은 변화 속에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민감해야 하며 중국을 선교파트너로 생각하는 의식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유관지 목사 / ‘중국을 주께로’ 발행인 말레이시아 침례신학교 원장으로 15년간 중국선교를 한 왕메이종 박사도 선교하는 중국을 위한 한국교회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교회에 한국교회가 선교 방향과 모델을 제시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세계 6천만명의 화교를 선교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왕 메이종 원장 / 페낭침례교신학교 주최측은 대회 후 강사 20명을 교회 100곳에 파송해 중국의 복음화 상황과 선교중국에 대한 비전을 나눌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중국가정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수는 170여명, 선교국가로 걸음을 내딛은 중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 헌신과 동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미션차이나 2009 개최 / “일어나라 중국교회여!” 미션차이나2009 // 10 - 13일 / 한국성서대학교 중국가정교회지도자 등 방한해 “중국, 선교파송국으로 변화 중” SOT 유관지 목사 / ‘중국을 주께로’ 발행인 중국이 외형적인 강성만이 아니라 영적인 강국이 되는 책임을 저희가 감당해야 하는데 성령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선교중국 위한 한국교회 협력 중요” “6천만 화교 선교에 활용해야” INT 왕 메이종 원장 / 페낭침례교신학교 중국교회는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국교회가 지났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중국교회 모델이 되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교회 100곳서 선교중국 비전 나눌 계획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