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7
조회 : 2,110
|
의술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의료선교. 이 의료선교가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고성은 기잡니다. -------------------------------------------------------------------- 의료선교 전문가들은 먼저 선교지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준비돼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질병과 풍토병 파악은 물론 현지문화와 언어를 준비해야 선교지에서 필요로 하는 의술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겁니다. INT 박재형 장로/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 단기의료선교팀은 같은 곳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지인의 필요성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의료진료 뿐만 아니라 화장실과 수도시설 개선, 위생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장기적인 질병예방 교육도 필요합니다. 단기의료선교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지 선교사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선교사들은 개교회 의료선교팀이 교단, 선교단체와 네트웍을 구성해, 의술로 뿌려진 복음이 현지 선교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선교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INT 최화목 선교사/ GMS선교지원 단장 아울러 은퇴한 의료인들을 통한 장기적인 의료선교도 효과적입니다. 현직에서 물러난 의사, 간호사, 의료장비 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인들은 은퇴선교사로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INT 박재형 장로/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장 기근, 지진 등의 재난지역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의료선교. 치료를 통해 예수님께 마음을 연 사람들이 교회와 의료팀, 현지선교사의 긴밀한 동역으로 복음의 열매 맺길 기대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