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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7
조회 :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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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들의 단기선교, 특별히 의사나 간호사들이 의술을 가지고 떠나는 단기선교는 현지에서도 많은 선교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지역선정이 이뤄지지 못해 소외되고 있는 지역이 많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의료선교는 대부분 인도와 몽골 등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 파송이 어려운 나라일수록 전문인으로의 입국이 자유로워 타 전략에 비해 현지사역이 더욱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g in - 한국교회는 현재 14개 교단과 140여개 선교단체에서 모두 314명의 의료인을 해외에 장기선교사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또 선교사의 직능별 현황도 의사가 73명 간호사132명, 치가의사 32명 등 다양합니다. 뿐 만 아니라 휴가나 명절을 맞아 일주일에서 열흘 등 단기간선교에 동참하는 의료인은 매년 1000명이 넘고 있으며, 단체의 수도 77개나 됩니다. - cg out 이렇듯 의료인들의 선교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해외선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지만 아쉬움도 있습니다. 우선 고가의 cg in - 의료장비와 약품부족이 현지 장단기 의료선교의 어려움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cg out 대부분의 의료선교사들이 교회나 교단 선교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지만 현지의료상황에 비해 약품과 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cg in - 교단과 단체별 무분별한 경쟁도 장기의료선교사의 고른 배분을 방해하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매년 이맘때 떠나는 단기선교의 경우 선교단체간의 정보교류의 부족으로 - cg out 같은 지역에 집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몇몇 해외선교사에만 의료지원이 집중될 뿐, 소외지역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송요섭 원장 // 의료선교훈련원 의료인을 통한 전문인 해외선교, 보다 효과적인 성과를 위해 선교전략에 있어서도 전문화가 필요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