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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03
조회 :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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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2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04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 축하예배를 가졌습니다.
한기총 공동회장 김명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서기행 총회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선영 총회장 등 2백여명의 교계인사와 각 교단 신임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최해일 목사는 한국사회의 국론통합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각 교단에서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각 교단 신임임원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CTS 기독교 TV를 비롯해 국민일보 등 기독교언론기관들이 참석한 각 교단 총회장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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